인벤 글로벌 영문판 서비스에 대한 생각

인벤이 영문판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번에 600만 달러 투자 유치 한 뒤에 법인을 새로 만들어서 시작한 영어 사이트. 해외향 게임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인데, 복잡한 현재 인벤보다 깔끔하게 디자인 했다.

국내 기자가 쓴 한글 기사를 영어로 번역하는 기자들이 있고 (영어도 큰 문제 없는 수준), 사진, 동영상, 만화, 코스프레 등은 기존 한글 사이트에서 거의 그대로 포팅이 가능하니까 나름 콘텐츠는 금방 쌓일 것 같다.

물론 기존의 해외 유명 겜진과 제대로 경쟁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인벤이 이런 시도를 한다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대충 영문판 사이트 만드는 국내 미디어와는 나름 차별화.

그런데 나는 예전부터 인벤을 사용하면서 계속 사이트가 확장되는걸 보다보니 왠지 이런 영문사이트도 만들거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단순한 영문판이 아니라 아예 회사를 따로 세울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