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독성있는 웹폰트는 무엇?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다 보면 폰트가 문제가 된다. 이유는 물론 내가 집에서 맥을 사용하기 때문. 전반적으로 맥의 경우 윈도우와는 다른 폰트 모양이 나오는데 이게 심히 보기 불편 할 때가 많다. 윈도우에서 정상적으로 보이던 페이지가 맥에서 보면 너무 작거나 앤티알리어스가 먹어서 뭉그러져 보인다. 이를 어찌 해결하나, 한참 고민을 하면서 이런 저런 폰트를 적용시켜 보았는데 결론적으로는 다음체가 맥으로 웹서핑을 할때 가장 가독성이 높았다. 나눔고딕도 상당히 가독성이 좋아 꽤 즐겨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음체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 맥과 윈도우의 폰트
맥에서 내가 페이지를 볼때는 모든 페이지에 내가 정한 폰트를 먹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맥에서 만든 홈페이지를 보면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내가 맥북에서 정상크기로 만들어 놓은 메뉴의 폰트 크기가 맥에서 구동한 파이어폭스 등에서 보면 예쁘기만 한데, 같은 페이지를 윈도우 상에서 인터넷 엑슈무시기로 보면 폰트가 너무 작게 나와버린다. 이걸 해결 하려고 몇가지 시도를 했으나 별다는 성과가 없고 시간만 들어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윈도우 사용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맥사용자의 고충을 이해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3. PDF와 Photoshop 삽질
폰트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생각한 것이 바로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해서 올리는 것인데, 이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일단 기존의 워드 프로그램들은 문서를 PDF로 변환만 했지 애초에 이미지로 저장하는 옵션이 없었다. PDF로 변환된 파일을 다시 이미지 파일로 변환할 경우 해상도에 문제가 생긴다. 한마디로 웹에서 제대로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가장 그럴듯한 방법은 역시 애초에 문서로 사용할 내용을 포토샵에서 작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일단 포토샵에서 작업을 해본다. 뭐 워드프로세서에서 작업하는 거에 비해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웹에 올릴때 제대로 글씨가 보인다면 충분히 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4. 내 손글씨를 돌려줘!
인터넷을 서핑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대다수의 글을 컴퓨터에서 작성하다보니 글씨가 점점 개판이 되고 있다. 군대에서 차트병을 잠깐 했었기 때문에 글씨는 사실 평균 이상으로 쓴다고 자부했으나 최근 거의 10년간 종이에 글씨를 거의 쓰지 않아 악필로 전락하고 말았다. ㅜㅜ
예전에 펜글씨를 좀 연습한 적이 있어서 정체와 이를 응용한 흘려쓰기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영 아니올씨다의 글씨체가 나와서 매우 슬프다. 온라인에 보면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가 유행인 듯 싶다. 주로 애떨떨과 10대부터 20대 언니들이 많이 하는 다꾸는 아날로그적인 시간죽이기이며 자랑질이다.
네이버에 다꾸 사이트를 가보면 이런 다이어리 꾸미기에 목숨바치는 인간이 엄청 많음에 놀라게 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사이트나 관련 블로그에 올라온 다이어리 내용을 찍은 사진에 보이는 글씨체. 너무도 예쁜 글씨체가 많은 것이었다!
갑자기 나도 그런 글씨체를 배워서 쓰고 싶어졌다. 서점에 가니까 다꾸 관련 서적은 몇개 있는데 정작 그런 예쁜 글씨체를 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다. 혹시나 해서 펜글씨 코너에 있는 예쁜 글씨 책을 둘러보았으나 별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었다.
5. 내 글씨로 폰트 만들면 누가 쓸까?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비단꽃이라는 언니가 있는데, 그녀가 쓴 글씨를 폰트로 만들어져 나왔다. 실제 확인해 보니 참 귀여운 글씨체였다. 그러고 보니 자신만의 글씨체를 누군가가 그렇게 폰트로 만들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미국의 어느 사이트에선가 알파벳의 경우 자신이 글자를 입력하면 그걸 폰트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 게 기억이 난다. 영어의 경우 폰트를 만들때 문자의 모양새 변화가 별로 없어 입력과 제작이 간단한 편이지만 한글의 경우 모양새가 매우 변화무쌍해상당히 많은 글자를 모두 입력해야 폰트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
1. 가독성있는 웹폰트는 무엇?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다 보면 폰트가 문제가 된다. 이유는 물론 내가 집에서 맥을 사용하기 때문. 전반적으로 맥의 경우 윈도우와는 다른 폰트 모양이 나오는데 이게 심히 보기 불편 할 때가 많다. 윈도우에서 정상적으로 보이던 페이지가 맥에서 보면 너무 작거나 앤티알리어스가 먹어서 뭉그러져 보인다. 이를 어찌 해결하나, 한참 고민을 하면서 이런 저런 폰트를 적용시켜 보았는데 결론적으로는 다음체가 맥으로 웹서핑을 할때 가장 가독성이 높았다. 나눔고딕도 상당히 가독성이 좋아 꽤 즐겨 사용했지만 지금은 다음체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2. 맥과 윈도우의 폰트
맥에서 내가 페이지를 볼때는 모든 페이지에 내가 정한 폰트를 먹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지만 다른 사람이 내가 맥에서 만든 홈페이지를 보면 이야기가 복잡해진다. 내가 맥북에서 정상크기로 만들어 놓은 메뉴의 폰트 크기가 맥에서 구동한 파이어폭스 등에서 보면 예쁘기만 한데, 같은 페이지를 윈도우 상에서 인터넷 엑슈무시기로 보면 폰트가 너무 작게 나와버린다. 이걸 해결 하려고 몇가지 시도를 했으나 별다는 성과가 없고 시간만 들어가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윈도우 사용자분들에게는 미안하지만 맥사용자의 고충을 이해해주기를 바랄 뿐이다.
3. PDF와 Photoshop 삽질
폰트 문제를 해결 하기 위해 생각한 것이 바로 문서를 이미지로 변환해서 올리는 것인데, 이것도 그리 쉽지 않은 일이었다. 일단 기존의 워드 프로그램들은 문서를 PDF로 변환만 했지 애초에 이미지로 저장하는 옵션이 없었다. PDF로 변환된 파일을 다시 이미지 파일로 변환할 경우 해상도에 문제가 생긴다. 한마디로 웹에서 제대로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
이런 치명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을 돌아다니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았으나 별다른 방법이 없었다. 가장 그럴듯한 방법은 역시 애초에 문서로 사용할 내용을 포토샵에서 작성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일단 포토샵에서 작업을 해본다. 뭐 워드프로세서에서 작업하는 거에 비해 불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웹에 올릴때 제대로 글씨가 보인다면 충분히 해 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4. 내 손글씨를 돌려줘!
인터넷을 서핑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대다수의 글을 컴퓨터에서 작성하다보니 글씨가 점점 개판이 되고 있다. 군대에서 차트병을 잠깐 했었기 때문에 글씨는 사실 평균 이상으로 쓴다고 자부했으나 최근 거의 10년간 종이에 글씨를 거의 쓰지 않아 악필로 전락하고 말았다. ㅜㅜ
예전에 펜글씨를 좀 연습한 적이 있어서 정체와 이를 응용한 흘려쓰기가 가능했는데 지금은 영 아니올씨다의 글씨체가 나와서 매우 슬프다. 온라인에 보면 다이어리 꾸미기 (다꾸)가 유행인 듯 싶다. 주로 애떨떨과 10대부터 20대 언니들이 많이 하는 다꾸는 아날로그적인 시간죽이기이며 자랑질이다.
네이버에 다꾸 사이트를 가보면 이런 다이어리 꾸미기에 목숨바치는 인간이 엄청 많음에 놀라게 된다. 더 놀라운 사실은 그 사이트나 관련 블로그에 올라온 다이어리 내용을 찍은 사진에 보이는 글씨체. 너무도 예쁜 글씨체가 많은 것이었다!
갑자기 나도 그런 글씨체를 배워서 쓰고 싶어졌다. 서점에 가니까 다꾸 관련 서적은 몇개 있는데 정작 그런 예쁜 글씨체를 쓰는 법을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다. 혹시나 해서 펜글씨 코너에 있는 예쁜 글씨 책을 둘러보았으나 별로 도움이 될 만한 책이 없었다.
5. 내 글씨로 폰트 만들면 누가 쓸까?
네이버 파워블로거인 비단꽃이라는 언니가 있는데, 그녀가 쓴 글씨를 폰트로 만들어져 나왔다. 실제 확인해 보니 참 귀여운 글씨체였다. 그러고 보니 자신만의 글씨체를 누군가가 그렇게 폰트로 만들어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에 미국의 어느 사이트에선가 알파벳의 경우 자신이 글자를 입력하면 그걸 폰트로 만들어주는 서비스가 있다고 한 게 기억이 난다. 영어의 경우 폰트를 만들때 문자의 모양새 변화가 별로 없어 입력과 제작이 간단한 편이지만 한글의 경우 모양새가 매우 변화무쌍해상당히 많은 글자를 모두 입력해야 폰트가 만들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