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본어 능력시험 결과가 인터넷으로 발표되었다.
결론적으로 성적이 오르기는 했지만, 기대만큼 점수가 많이 나온 것은 아니고 7월 보다 약간 오른 정도에 그쳤다.
지난 7월에 있었던 2009년 1차 일본어 능력시험 (JLPT)의 경우 간신히 커트라인을 통과한 관계로 아쉬움이 있어 이번 12월에 있었던 2차 시험에 다시 도전을 했다.
7월 시험에서는
문자어휘 74/100 청해 60/100 독해,문법 163/200 총점 297/400
커트라인 280점 (관련 포스트 http://sungjin.textcube.com/101)
12월 시험결과는 가채점 점수와 1점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일치했다.
나름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일본어를 공부한다고는 했으나 문자와 어휘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대신 이번에 어려웠다고 하는 청해 점수가 올랐으며, 독해,문법은 약간 향상되는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
총점이 290점대에서 310점대로 오른 것이 향상된 점이라고 볼 수 있으나 다른 고득점자(보통 350점이상 획득한 경우)와 비교해서는 아직 많이 모자란 점수라 더 공부를 해야한다. ㅜㅜ
내년에는 시험제도가 완전히 바뀌고 시험출제경향도 변화되기 때문에 사실 1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된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현행 1급보다 내년에 실행될 N1급의 경우 지금보다 어렵게 출제된다고 한다.
오늘 일본어 능력시험 결과가 인터넷으로 발표되었다.
결론적으로 성적이 오르기는 했지만, 기대만큼 점수가 많이 나온 것은 아니고 7월 보다 약간 오른 정도에 그쳤다.
지난 7월에 있었던 2009년 1차 일본어 능력시험 (JLPT)의 경우 간신히 커트라인을 통과한 관계로 아쉬움이 있어 이번 12월에 있었던 2차 시험에 다시 도전을 했다.
7월 시험에서는
문자어휘 74/100 청해 60/100 독해,문법 163/200 총점 297/400
커트라인 280점 (관련 포스트 http://sungjin.textcube.com/101)
12월 시험결과는 가채점 점수와 1점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일치했다.
나름 자투리시간을 이용해서 일본어를 공부한다고는 했으나 문자와 어휘 점수는 오히려 하락했다. 대신 이번에 어려웠다고 하는 청해 점수가 올랐으며, 독해,문법은 약간 향상되는 정도의 결과가 나왔다.
총점이 290점대에서 310점대로 오른 것이 향상된 점이라고 볼 수 있으나 다른 고득점자(보통 350점이상 획득한 경우)와 비교해서는 아직 많이 모자란 점수라 더 공부를 해야한다. ㅜㅜ
내년에는 시험제도가 완전히 바뀌고 시험출제경향도 변화되기 때문에 사실 1급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심이 된다.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현행 1급보다 내년에 실행될 N1급의 경우 지금보다 어렵게 출제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