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urnal 2010년 첫 월요일은 폭설이었네 by Yang Sung-jin (양승진)2010/01/04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지하철은 압사당하기 직전까지 갔으며 시내중심부에 차가 거의 안보이는 특이한 현상까지 벌어졌다. 하루가 참 길었다. 그 와중에 아이폰으로 사진놀이를 감행했다. 오전에 한양대 안쪽에서 본 도로. 시내쪽으로 가는 방향의 차들은 거의 멈춘 상태. 벤치랑 나무가 멋있네, 라며 사진을 찍으니까 눈이 우수수 아래로 떨어졌다. 광화문도 눈으로 인해 차량이 많이 줄었다. 집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한방. Post navigation Previous Post Next Post
기록적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지하철은 압사당하기 직전까지 갔으며 시내중심부에 차가 거의 안보이는 특이한 현상까지 벌어졌다. 하루가 참 길었다. 그 와중에 아이폰으로 사진놀이를 감행했다.
오전에 한양대 안쪽에서 본 도로. 시내쪽으로 가는 방향의 차들은 거의 멈춘 상태.
벤치랑 나무가 멋있네, 라며 사진을 찍으니까 눈이 우수수 아래로 떨어졌다.
광화문도 눈으로 인해 차량이 많이 줄었다.
집근처에서. 아이스크림이 생각나서 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