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 Daily의 초청으로 9월 5일부터 9일까지 하얼빈 출장을 다녀왔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인 순간이 남아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주최측은 일정의 빠듯함을 이유로 하얼빈역에 갈 시간을 주지 않아 결국 안중근 의사 관련된 장소는 가보지를 못했다.
주로 간 장소는 습지.
왠 습지? 하얼빈 정부는 최근 겨울 관광에 대해서는 별 걱정이 없으나 (얼음축제로 인해 호텔이 거의 모두 예약된다고) 여름을 홍보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최근에 습지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영어로는 wetland.
원래 신문기사에 실으려고 한 사진들인데, 지면에는 공간 제약으로 3장 밖에 싣지 못했다. 일단 그 사진들만 이곳에 정리.
왼쪽에 보이는 사람들이 기자단 일행. 인공폭포.
다람쥐 공원에서 중국측 관계자(?) Yolanda(좌측)와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러시아타운에 있는 인형모양의 조각들.
야경이 예쁜 성소피아 성당.
Central Street에 가보니 사람들도 많고, 즉석 공연도 있고. 낮에 갔어야 하는데 밤에만 살짝 다녀옴.
습지를 운행하는 배.
습지. 습지. 습지.
후반부에 러시아풍의 Volga Manor라는 곳에 있었는데 처음 체크인할때 러시아 공연하시는 분들이 나와서 간단한 공연을 해주심.
Volga Manor 안에 있던 성당의 내부. 원래 시내에 있던 러시아식 성당인데 외곽으로 이전해서 복원한 것이라고.
시내에서 꽤 떨어진 곳이라서 도망(?) 갈 수도 없었던 곳. 경치는 매우 멋지다.
사진은 모두 Panasonic GF1 으로 찍음.
China Daily의 초청으로 9월 5일부터 9일까지 하얼빈 출장을 다녀왔다.
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역사적인 순간이 남아있는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주최측은 일정의 빠듯함을 이유로 하얼빈역에 갈 시간을 주지 않아 결국 안중근 의사 관련된 장소는 가보지를 못했다.
주로 간 장소는 습지.
왠 습지? 하얼빈 정부는 최근 겨울 관광에 대해서는 별 걱정이 없으나 (얼음축제로 인해 호텔이 거의 모두 예약된다고) 여름을 홍보할 방법이 마땅치 않아 최근에 습지에 관심을 쏟고 있었다. 영어로는 wetland.
원래 신문기사에 실으려고 한 사진들인데, 지면에는 공간 제약으로 3장 밖에 싣지 못했다. 일단 그 사진들만 이곳에 정리.
사진은 모두 Panasonic GF1 으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