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형 맥북에어 11인치를 오랜 기간 잘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더니 결국 배터리가 사망했습니다.
배터리가 키보드를 치고 올라와서 수리하려면 상판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수리비 생각하면 새로 사라고 하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일단 외장하드에 타임머신 백업을 하고 맥북프로 신형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새로나온 맥북프로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결국 집에서 놀고 있던 맥북에어 13인치 (2011년형)을 제가 쓰기로 하고 타임머신을 통해 마이그레이션을 한 후에 시에라로 OS를 올렸습니다.
맥북에어 11인치에서 맥북에어 13인치로 화면만 차이가 날 뿐 사양은 동일한 모델로 옆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쓰다가 이것도 고장이 나면 신형 맥북프로를 지를 것 같네요.
시에라를 돌려보니 예전에 쓰던 앱 몇개가 호환성문제로 작동하지 않고 특히 Pages가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문서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도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네요 ㅜㅜ
2011년형 맥북에어 11인치를 오랜 기간 잘 사용하다가 얼마전부터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더니 결국 배터리가 사망했습니다.
배터리가 키보드를 치고 올라와서 수리하려면 상판을 통째로 갈아야 하는데 수리비 생각하면 새로 사라고 하더군요.
불안한 마음에 일단 외장하드에 타임머신 백업을 하고 맥북프로 신형이 나오기를 기대했는데… 새로나온 맥북프로가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그래서 결국 집에서 놀고 있던 맥북에어 13인치 (2011년형)을 제가 쓰기로 하고 타임머신을 통해 마이그레이션을 한 후에 시에라로 OS를 올렸습니다.
맥북에어 11인치에서 맥북에어 13인치로 화면만 차이가 날 뿐 사양은 동일한 모델로 옆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쓰다가 이것도 고장이 나면 신형 맥북프로를 지를 것 같네요.
시에라를 돌려보니 예전에 쓰던 앱 몇개가 호환성문제로 작동하지 않고 특히 Pages가 아이클라우드에 있는 문서를 제대로 읽지도 못하고, 앱스토어에서 업데이트도 안되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