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기사: 인사고과를 통해 직원들의 순위(rank)를 매기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보다 오히려 반대 효과가 나오고 직원들의 원한(rancour)을 사게 된다.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0/02/27/when-rank-leads-to-rancour
1. 회사에서 정기 인사고과를 통해 직원들의 전체 순위를 매기는 것은 조직의 생산성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성과도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2. 소위 rank and yank 제도라고 불리는 이 인사정책은 직원의 성과를 분석해서 상위 소수에게 큰 보상을 주고 하위 그룹은 큰 불이익을 주거나 회사를 떠나게 하는 방식인데,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옴.
3. 일단 이런 인사고과 체제에서는 직원들은 협력해야 할 상황도 경쟁 구조로 보게 된다.
4. 경쟁적인 순위 체계하에서는 직원간의 협조도 힘들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득세하며 위험부담이 있는 일을 맡아서 하지 않는 분위기가 된다.
5.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rank and yank 방식을 ”잡아당겨”(yank) 없애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013년에 이런 방식을 포기했다.
이코노미스트 기사: 인사고과를 통해 직원들의 순위(rank)를 매기면 생산성을 향상시키기 보다 오히려 반대 효과가 나오고 직원들의 원한(rancour)을 사게 된다.
https://www.economist.com/business/2020/02/27/when-rank-leads-to-rancour
1. 회사에서 정기 인사고과를 통해 직원들의 전체 순위를 매기는 것은 조직의 생산성을 하락시킬 뿐만 아니라 성과도 하락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2. 소위 rank and yank 제도라고 불리는 이 인사정책은 직원의 성과를 분석해서 상위 소수에게 큰 보상을 주고 하위 그룹은 큰 불이익을 주거나 회사를 떠나게 하는 방식인데, 실제 연구 결과를 보면 부정적인 결과를 가져옴.
3. 일단 이런 인사고과 체제에서는 직원들은 협력해야 할 상황도 경쟁 구조로 보게 된다.
4. 경쟁적인 순위 체계하에서는 직원간의 협조도 힘들고 개인주의(이기주의)가 득세하며 위험부담이 있는 일을 맡아서 하지 않는 분위기가 된다.
5.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실제로 rank and yank 방식을 ”잡아당겨”(yank) 없애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도 2013년에 이런 방식을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