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English Powerdic

뉴스 잉글리시 파워딕 (News English Powerdic)

지난 2002년 일년간 곽영섭 선배와 같이 공동작업을 통해 기획하여 2003년 초에 출판된 시사영어참고서입니다. 출판사는 영어학습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넥서스”이며 동시통역대학원 준비생, 재학생과 고급 시사영어를 익히려는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책의 기본 기획의도는 영자신문, 타임/뉴스위크/이코노미스트 등의 영어잡지나 방송을 기본 자료로 공부할때 옆에 놓고 관련 주제표현을 정리하고 참고할 수 있는 reference book입니다. 서점에 가실 때 한번 참고로 보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꾸벅)

많은 성원 덕분에 22쇄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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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측의 보도자료]

NEWS ENGLISH POWERDIC

곽영섭,양승진 지음 | 89-8220-190-4 | 704쪽 | 2003-01-15 | 27,500원 | 신국판 변형

무한대로 확장되는 시사영어 키워드
어휘ㆍ독해ㆍ영작의 삼위일체 쾌속학습
영어, 당신도 영자신문 기자처럼 잘할 수 있습니다

  1. 현직 영자신문 기자가 직접 집필했다.

시사영어와 관련된 거의 모든 책들은 출판사 편집부가 여러 자료에서 뽑아 출간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 책은 현장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면서 기자들 자신이 몸소 익히며 축적한 단어와 표현들을 수록했다는 점에서 신뢰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다른 일반 시사어휘집에 수록된 단어와 관용 표현과의 quality 비교를 논할 수 없다.

  1. 어휘ㆍ독해ㆍ영작의 삼위일체 입체학습이 가능하다.

단어와 관용 표현을 익히고 활용해 볼 수 있는 장치가 다양하다. 각 테마별 필수 단어인 ‘KEY WORDS를 익히고 그것과 관련된 영자신문 기사를 읽은 후 연습문제까지 풀어 볼 수 있어 학습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지 않고 직접 기사문을 써 볼 수 있는 영작 코너까지 수록해 어휘-독해-영작의 삼위일체 학습이 가능케 하여 그 어느 책보다도 활용성이 높다.

  1. 3,000여개의 키워드와 5,000개에 이르는 필수표현을 엄선했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어야 하는, 하지만 얼마 안가 사라질 수 있는 최신의 용어가 아니라 각 섹션별로, 테마별로 가장 보편적이며 가장 자주 쓰이는 단어와 표현들을 수록해 한국에서 발행되는 영자신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영어로 발행되는 신문을 읽을 때도 그 쪽의 특수한 배경을 지닌 단어 외에는 기사를 읽는데 아무 문제가 없도록 했다.

  1. 독자가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한 코너가 돋보인다.

영작코너에는 독자의 편의를 위해 책에 바로 영작을 할 수 있게 여백을 주었으며 이 책에서 제시하는 단어와 표현 외에 독자들이 익히게 된 표현까지 함께 정리할 수 있도록 단어장 노트를 수록해 주어 자칫 분리될 수 있는 학습이 연장선상에 있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 양승진 ::
서강대학교 영어영문과 최우등 졸업(summa cum laude).
1997년 코리아타임스에 입사해 문화부, 경제부 기자 역임.
로이터통신 특파원을 거쳐 현재 코리아헤럴드 기자로 재직 중.
인터넷 개인 홈페이지 운영.
저서로 “Click into the Hermit Kingdom” (동방미디어)이 있다.

:: 곽영섭 ::
한양대학교 영어영문과 졸업.
1991년 코리아헤럴드에 입사해 사회부, 경제부, 문화부 기자를 거쳐 현재 연합뉴스 영문뉴스부 기자로 재직 중.

본서는 본책과 별책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구성은 아래와 같다.
본 책 –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ㆍ스포츠ㆍ정보통신의 6개 섹션과 64개의 테마, APPENDIX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섹션과 테마는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SECTION – THEME

◈ INTRO
각 테마에 관한 배경지식 소개.
◈ Key Words
각각의 주제와 관련하여 가장 필수적인 표현들을 7~10개 정도 선별, 관련 하위 어휘들을 정리.
◈ Reading Power
Key Words에서 익힌 표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사를 선별해 심화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QUESTIONS를 두어 독해 내용을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했다.
◈ Writing Power
앞에서 익힌 어휘들과 표현들이 등장하는 시사 예문을 tip과 함께 제공한다. 또 학습의 편이를 위해 직접 써 볼 수 있는 공간을 따로 두어 시간 및 공간 활용에 최대한 역점을 두었다.
◈ 기자수첩에서 뽑아낸 시사영어 X-FILE
앞의 Key Words에서 다루지 못한 확장 어휘와 표현들을 싣고 있다. 가나다순으로 정리해 reference book의 기능을 다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필요할 경우 시사영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예문들을 들어 이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학습량이 되도록 했다.
◈ Your X-FILE
독자들이 추가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들을 각 장마다 소개해 놓았다. 또 이런 사이트 외에 독자들이 다른 소스에서 얻은 유용하고 좋은 표현들을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여백을 두어 ‘독자가 완성해 가는 책’의 컨셉에 맞게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 Final Check
모든 일에는 마무리가 중요한 법. 하나의 테마를 끝내면서 꼭 알고 넘어가야 될 표현이라고 생각되는 것을 문제로 만들어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APPENDIX
우리말로는 입에 익지만 막상 영어문서 등에서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각종 기구, 단체 등의 이름의 영어식 표현을 수록해 필요할 때마다 찾아볼 수 있도록 해놓았다.
1. 국가기관
2. 공공기관
3. 경제단체 및 주요회사
4. 사회단체
5.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

별책부록-
UPGRADE YOUR ENGLISH
코리아헤럴드 두 기자가 알려 주는 토탈 영어학습 know-how를 수록했다

본책 목차

Section 1 정치 (POLITICS)
국회 (National Assembly)
남북대화, 북한 (South-North Dialog, North Korea)
내각 (Cabinet)
대통령 (President)
망명과 국적 (Asylum & Nationality)
면책 (Immunity)
반체제 인사 (Dissident)
불신임 투표 (No-Confidence Vote)
사면 (Pardon)
사임 (Resignation)
선거 (Election)
여론조사와 지지도 (Opinion Poll & Approval Rating)
외교 (Diplomacy)
인종차별 (Racial Discrimination)
정당 (Political Party)
쿠데타 (Coup)
탄핵 (Impeachment)
헌법 (Constitution)

Section 2 경제 (ECONOMY)
경기부양 (Economic Stimulus)
경제성장 (Economic Growth)
경제전망 (Economic Forecast)
국제수지 (Balance of International Payments)
금리 (Interest Rate)
무역 (Trade)
산업생산 (Industrial Output)
산업일반 (Industry in General)
세금 (Tax)
실업 (Unemployment)
외채와 외환보유고 (Foreign Debt & Foreign Exchange Reserves)
은행과 보험회사 (Bank & Insurer)
인플레이션 (Inflation)
주식과 채권시장 (Stock & Bond Market)
회계 (Accounting)

Section 3 사회 (SOCIETY)
건강과 의학 (Health & Medicine)
교육 (Education)
교통사고 (Traffic Accident)
군사 (The Military)
낙태 (Abortion)
날씨 (Weather)
도박 (Gambling)
비행기추락 (Plane Crash)
사형 (Death Penalty)
살인 (Murder)
성폭행 (Sexual Abuse)
유전자복제 (Cloning)
인질 (Hostage)
지진과 화산 (Quake & Volcano)
파업 (Strike)
화재 (Fire)
환경 (Environment)

Section 4 문화 (CULTURE)
미술 (Fine Arts)
영화 (Movie)
음악 (Music)
종교 (Religion)
패션 (Fashion)

Section 5 스포츠 (SPORTS)
야구 (Baseball)
축구 (Soccer)
스포츠 용어 X-FILE (Sports Terms X-FILE)

Section 6 정보통신 (INFORMATION TECHNOLOGY)
개인용 컴퓨터 (PC)
게임 (Game)
인터넷 (Internet)
전자와 반도체 (Electronics & Semiconductor)
컴퓨터 바이러스 (Computer Virus)
통신 (Telecom)

‘Next’ by Michael Crichton

마이클 크라이튼의 경우 소설책 자체의 스토리도 재미있지만 가끔 책의 뒤에 있는 참고리스트를 읽어보면 얼마나 많은 공부를 하면서 책을 쓰는지 감탄하게 된다.

(책 뒤에 있는 Biblography 에  관련 서적에 대한 저자의 평가가 매우 자세하게 적혀있다)

물론 너무 메시지를 의식하다 보니 중간에 공부한 내용을 풀어내는게 어색한 느낌이 있고 그 다음 전개의 예상이 쉬워진다는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재미와 교육을 적절하게 풀어내는 능력은 부럽기만 하다.

유전학 연구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의 의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연구를 활성화 해야 한다는 작가의 주장에는 거부감은 없다.

중간에 황우석 교수의 스캔들이 꽤 자세하게 나온다. 물론 부정적인 문맥에서 나오기 때문에 약간 당황스러웠다. 가명도 아니고 실명으로 나오면서 관련 연구자들이 연구 결과를 조작하는 대표적인 예로 나오기 때문.

정교한 리서치를 바탕으로 소설을 쓰는 크라이튼의 작품들은 영어공부 할 때 머리 식히는 용도로 읽기 좋다. 동시에 상당히 많은 의학, 생물학 등의 전문 용어도 많이 접하면서 놀면서 약간 공부한다는 ‘착각’ (?)을 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일지도.

명탐정 코난의 사건해결 패턴

일본판 명탐정 코난을 드디어 최신 에피소드까지 다 봤다.

일본어 공부에 상당한 동기부여를 해 준 시리즈라서 천재적인 상상력을 가진 작가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고 싶을 정도다.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문학은 단순히 상상력으로만 해결되지는 않는다. 일단 사건이 일어난 뒤에 주인공이 열쇠를 찾아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고 이를 사실적으로 그려내기 위해서는 작가가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기 때문이다.

코난은 추리 만화라는 장르에 부합되게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하는 패턴이 동일하다.

기본 전제는 고교생탐정인 코난이 어떤 계기로 몸이 작아져 여자친구와 탐정일을 하는 그녀의 아버지와 같이 더부살이(?)를 하게 된다. 몸은 초등학교 1학년이지만 실제는 고교생인 탐정인 코난, 그리고 그 사실을 절대로 말하지 못하는 상황이 기본적인 극적 긴장을 제공한다.

1. 일단 대부분 코난이 결부된 상황에서 사건이 일어난다.

2. 극이 시작 할 때나 바로 직후 사람이 죽는다. 그리고 처음에 보기에는 자살이나 사고사인 듯 하지만 코난이 자세히 보면 뭔가 이상하다. 소위 ‘뭔가 캥기는 느낌’을 가지게 되고 조금 파들어 가면 살인사건임이 드러난다.

3. 모리코고로 탐정 (란의 아버지)는 항상 헛발질을 한다. 그리고 그 반대의 추리를 뒤에서 코난이 하면서 살인의 전모를 밝혀 나간다.

4. 사건의 열쇠를 찾아서 범인을 찾더라도 결정적인 증거가 확보되기 까지는 극이 계속 진행된다.

5. 증거확보 후 코난은 마취총을 모리코고로에게 쫘서 잠을 재운 후 본인이 대신 추리쇼를 진행한다.

6. 범인이 자백하는 순간 극이 끝나고 엔딩곡이 나온다.

7. 엔딩곡 후에 에필로그가 나오고, 연이어 다음 회 예고와 힌트도 제공한다.

위의 패턴은 530편이 넘는 애니메이션에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신기하게도 뻔한 패턴인데 전혀 지루하지 않다. 오히려 같은 패턴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어떻게 사건을 해결할까 궁금증을 더한다.

혹시 일본어를 만화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의 경우 ‘명탐정 코난’을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