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Yang Sung-jin (양승진) 2004/08/06 Journal 나는 김광석의 슬픈 노래가 좋다 노래방이 없던 시절이 있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 아닌 신분으로 학교 근처 주점에 가서 소주를 마실 때면 의례 무반주로 그냥 노래를 부르던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