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관련 외국 사이트를 보니 맥북터치에 관한 루머가 올라오고 있다. 정말 애플이 이렇게 혁신적인 맥용 타블렛을 출시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관련되는 제품이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애플은 항상 기대를 넘는 행보를 해왔으니까.
애플터치의 사양은 전면이 기존 아이팟과 아이폰에 적용되는 터치기술을 탑재하고 OSX를 운영체제로 기존의 맥북이 하던 모든 기능을 대부분을 수용하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하 봐야 할 문제는 기존의 윈도우용 타블렛 PC판매가 그리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맥 진영에서 위험을 정당화하는 무엇인가를 찾았는가이다. 예를 들어 맥북에어의 경우 뛰어난 디자인을 무기로 야심차게 출시되었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기능상의 단점 (부족한 폰트, 디스플레이 문제, 부족한 하드)으로 인해 실제 마켓에서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맥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맥북터치보다 더 절실한 것이 바로 아이폰이다. 기존의 맥북에 저장된 일정과 연락처를 동기화해서 활용하고 싶지만 아이폰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 또한 아이팟과 아이폰의 핵심 기반인 아이튠스도 한국에는 유료서비스를 못하고 있다.
맥북터치가 10월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워낙 소스가 다 ~카더라 통신이라 확신을 갖기는 힘들지만 만약 출시되면 테크매니아층에서는 지름신과 싸우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룰 것 같다.
맥북관련 외국 사이트를 보니 맥북터치에 관한 루머가 올라오고 있다. 정말 애플이 이렇게 혁신적인 맥용 타블렛을 출시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이지만, 관련되는 제품이 안나온다는 보장도 없다. 애플은 항상 기대를 넘는 행보를 해왔으니까.
애플터치의 사양은 전면이 기존 아이팟과 아이폰에 적용되는 터치기술을 탑재하고 OSX를 운영체제로 기존의 맥북이 하던 모든 기능을 대부분을 수용하는 것으로 이야기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하 봐야 할 문제는 기존의 윈도우용 타블렛 PC판매가 그리 신통치 않은 상황에서 맥 진영에서 위험을 정당화하는 무엇인가를 찾았는가이다. 예를 들어 맥북에어의 경우 뛰어난 디자인을 무기로 야심차게 출시되었지만 비싼 가격에 비해 기능상의 단점 (부족한 폰트, 디스플레이 문제, 부족한 하드)으로 인해 실제 마켓에서 그렇게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사실 한국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맥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맥북터치보다 더 절실한 것이 바로 아이폰이다. 기존의 맥북에 저장된 일정과 연락처를 동기화해서 활용하고 싶지만 아이폰이 없기 때문에 활용도가 떨어진다. 또한 아이팟과 아이폰의 핵심 기반인 아이튠스도 한국에는 유료서비스를 못하고 있다.
맥북터치가 10월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워낙 소스가 다 ~카더라 통신이라 확신을 갖기는 힘들지만 만약 출시되면 테크매니아층에서는 지름신과 싸우느라 한바탕 전쟁을 치룰 것 같다.